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여섯 신 (문단 편집) === 마대전 이후 === [[얼음신 시바|시바]]는 M.E. 732에 [[루나프레나 녹스 플뢰레]]가 태어나자, '이십사 사도' 중 하나인 [[겐티아나]]의 몸을 통해서 [[테네브라에]]에 갔다. 그리고 M.E. 735에 [[녹티스 루시스 카일룸]]이 태어나자, 어린 루나프레나에게 선택받은 왕을 가호해야 하는 칸나기의 사명을 알려준다. 이후 8살이였던 녹티스가 테네브라에에 지냈을 때, 그와 만나기도 한다. [[파일:Ifrit-reborn.jpg|width=650]] [[파일:Shiva-Gralea.jpg|width=650]] 마대전 이후 신들이 영원한 잠에 든 사이, 이프리트는 [[아덴 이즈니아|누군가]]에 의해 시해가 된다. 루나프레나와의 맹약을 통해서 얼음신의 모습을 되찾은 [[얼음신 시바|시바]]는 연인을 구하기 위해, 니플하임 제국의 수도 그랄레아를 공격한다. 하지만 제국의 병기로 인해 육체가 사망하고 시바의 죽음으로 인해 사막이였던 그랄레아는 설원으로 변한다. 결국 이프리트는 완전히 시해에 오염되어 버린다. 루시스의 성석 안에서 선택받은 왕을 기다리던 [[검신 바하무트|바하무트]]는 [[레기스 루시스 카일룸|레기스 왕]]에게 평행 세계의 [[녹티스 루시스 카일룸]]의 행보를 계시로 보여준다. 레기스가 바하무트에게 "도대체 얼마나 더 많은 생명이 죽어야 만족하실 겁니까?"라고 묻자, 오직 한 명이 남았고 이를 마무리해야 잠들 수 있다고 말한다.[* 이 한 명이 녹티스를 언급하는 건지, 아덴을 언급하는 건지는 확실하지 않으나 본편의 스토리를 보아 아덴이라는 것에 좀 더 무게가 실리고 있다.] 레기스는 녹티스가 자신의 의무를 다 할 것이라고 말하고 이에 바하무트는 "각자의 의무를 하는 건 당연하다(As must we all.)"라고 대답한다. 녹티스가 선택받은 왕의 힘을 받아들이고 [[아덴 이즈니아]]와의 최종 결전을 위해 인섬니아에 돌아오자 이프리트를 제외한 여섯 신 전원이 나타나 녹티스를 도와준다. 라무는 엄청난 수로 몰려오는 시해들을 향해 벼락을 내리치고, 시바는 왕성 진입을 막는 마법 장벽을 얼리며, 리바이어던, 타이탄, 바하무트는 이를 파괴하는 역할을 맡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